[숙대 맛집] 몬스터 플레이스, 몬스터 샐러드 & 생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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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미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숙대 유명 샐러드 가게인 ‘몬스터 플레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여긴 원래 샐러드보다 요거트로 먼저 이름을 날리던 가게였습니다. 지금은 여기에 샐러드 먹으러 오는 매니아층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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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숙대 도서관쪽 후문 맞은편! 지하!
*영업 시간 : 주말 12:00 - 19:00, 평일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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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디톡스하러(?) 들렸습니다. 여기도 무인 주문기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먼저 샐러드 종류를 고르고 토핑도 원하면 골라줍니다. 저는 아보카도 맛을 모르지만 친구가 아보카도 광이라 토핑으로 추가하였습니다. (몬스터 샐러드 5500 + 아보카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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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드레싱 소스입니다. 토마토, 올리브오일, 레드와인비니거, 양파, 향신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른 드레싱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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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야채 한사바리가 나왔습니다. 혼자 먹으면 야채로 배가 부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하 저는 야채만 먹기엔 아쉽기 때문에 요거트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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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통)플레인 요거트에 저의 원픽!! 토핑인 꿀땅콩입니다.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먹을 때가 많은데, 꿀땅콩 따로 사놔야겠어요. 저는 다른 토핑이 많지만, 이거 먹고는 정착했습니다. 그냥 저는 꿀.땅.콩. 추천!!! 단짠이 뭘까했는데 이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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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요거트에 바나나와 뮤즐리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바나나를 안좋아하므로 패쓰!! 과일 중엔 바나나, 딸기 추가가 유명합니다~

건강하게 배부른건 오랜만이었습니다. 블로그한다고 더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이제 슬슬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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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샐러드 우걱우걱 후기 마치겠습니다~
신선한 채소 먹기 횟수를 늘려야겠습니다,,, 땀을 이렇게 흘리는데 살이찌는 슬픈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