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 [허니문 준비4] 울룰루(Uluru) 투어를 위한 국립 공원 입장료 내기 이번 주 결혼 준비는 차근차근 마무리를 했는데, 아직도 신행 준비는 할 게 많은 거 같다. 익숙한 곳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게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기에 '조금 J'는 조금씩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 내가 울룰루 투어를 예약한 Viator에서 메일로 계속해서 일정이 다가온다고 안내를 해주는데 거기에 눈에 띄는 것이 투어 '불포함 사항'이었다.[포함 사항 📌]탑승 중 라이브 해설전문 가이드호텔 픽업 및 드롭오프헬멧 및 안전 장비 제공가이드 동반 Mutitjulu 물웅덩이 산책가이드 동반 Mala 산책울루루의 멋진 기저부 중 가장 아름다운 구역(약 4분의 1)을 세그웨이로 탐험[불포함 사항 🚫]국립공원 입장료는 포함되지 않음 모든 투어 비용에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사이트.. 2024. 10. 15.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특수부위 전문점 빽돈 BACKDON 가성비 후기 안녕하세요, 래미콩입니다 😍이제 결혼이 성큼 다가와 디데이가 한자리 수로 남았는데요.다이어트는 단백질 보충으로 하는 거라고알고 있기 때문에 마침 방이동에 간 김에고기를 먹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방이동 먹자골목이들썩들썩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야장의 계절인 가을이 와서 사람들이한 잔 두 잔 시원하게 기울이는 거 같은데너무 부러웠답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먹자골목에서도간판이 눈에 확 띄는 '빽돈'입니다. 가게 밖에 워터에이징하고 있는 고기들이 있어서'여기 맛집이다'라고 맛짱 레이더로 알 수 있었어요. 이름이 빽돈이라 혹시 백종원 선생님 가게인가했는데 검색해 보니 '백쌤 가게 아님'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테이블에서 고기 시키는 거너무 편했고요 2인 종합세트 가성비 모야모야 🤗특수부위 450 그.. 2024. 10. 13. [허니문 준비3] 울룰루(Uluru) 액티비티 예약 및 가격 총 정리 팔야(?)! 래미콩! 사막으로의 여행이 21일 남았다고 안내하는 메일이 도착했다. 아직 결혼식 식순도 제대로 정하지도 않았는데 여행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심란해지는 요즘이다. 그래도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후련하게 허니문 갈 수 있겠지' 라며 긍정 회로를 돌리는 중이다. Palya는 'pahl-yah'로 발음되며, 지역 Aṉangu(아난구) 언어인 피짠짜짜라(Pitjantjatjara)와 얀꾸니짜짜라(Yankunytjatjara)에서 "안녕하세요 / 안녕히 가세요 / 감사합니다 / 환영합니다"를 의미합니다.Aṉangu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연속적인 삶의 문화를 가진 사람들 중 하나이며, 이제 여러분은 Aṉangu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Aṉangu는 호주 중앙 사.. 2024. 10. 4. [약수역 횟집] 뭐??? 초밥 10피스가 만원이라고??? 효천횟집 리뷰🍣 안녕하세요, 래미콩입니다.날이 선선해진 저녁이라9월이 돼서야 조금씩 러닝을 즐기고 있습니다.만년 '런린이'이지만 즐거우면 됐잖아요🌝오늘은 러닝이 끝나고 다녀왔던횟집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효천횟집매일 16:00~04:00검색하면 영업시간이 이렇게 나오는데제가 여쭤보니 손님이 없으면 12시에 닫고손님이 계시면 상황에 맞게 영업하신답니다👀약수역 1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보이는 효천회집입니다.여기가 약수역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곳인데저는 약수역이 처음이라 이렇게 먹을 데가 많은 곳인 줄 몰랐습니다.어항(?)이 가게 앞에 있어서 들어갈 때살짝 물비린내가 나나 싶었지만그냥 물고기가 있기 때문에 나는 거지절대 심하지 않아요🐟내부는 사진에서처럼7~9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규모였습니다.기본찬들도 깔끔하고 신선하고.. 2024. 9. 27. [남영동 와인바] 나우남영: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님 가게 리뷰 안녕하세요, 래미콩입니다. 저번주가 추석이어서 좀 쉬었다고, 이번주에 출퇴근하는 게 마냥 지쳐요 지쳐. 이럴 때면 소소한 이벤트라도 있어야 평일을 버티는 것 같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백종원 님이 나오는 ‘넷플 흑백요리사’ 얘기가 많이 들리는데요. 저는 사실 눈감고 시식하시는 백종원 님 짤만 몇 번 보고 프로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잡힌 약속에 거기 출연하신 셰프님이 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나우남영 캐치테이블로 예약하세요🍀 목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사실 근무지와 멀지 않아서 지나다니다 본 적이 있는데 유명한 셰프님이 계셨다니🫢 건물 왼쪽으로 돌아서 저 문으로 들어가면 2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숨어진 와인바 느낌이지만 중간중간 포스터로 ‘여기 맞아요’ 알려주고 있었어요. 저는 화요일.. 2024. 9. 25. [허니문 준비2] 호주 국제선 & 국내선 항공권 가격 총 정리 어제 숙박편 정리에 이어 부스터를 받았는지 빨리 비행편도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삘 받았을 때 아니면 하염없이 미뤄지다가 그냥 안하는 편이기에 빨리 진행해보자. 그리고 신혼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정리를 해봐야했던게 위탁수하물 무게 (kg) 확인도 해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수하물 초과 벌금(?)을 내고 다니면 여행 중에 기분이 살짝 나쁘기 때문에 ~(>_ 호주 여행의 경로를 먼저 살펴보자면 [시드니인]-[울루루(에어즈락공항)]-[멜버른]-[시드니아웃] 이렇게다. '호주의 배꼽' 울루루를 가기위해 살짝 경로가 많아졌지만 우리는 가야한다. 놀땐 진심이니까. 그래서 국제선 2번, 국내선 3번 비행편을 미리 준비 해놓았다. 1. 국제선 티웨이 항공권 (직항) (1-1) 인천 - 시드니 2인1,042,0.. 2024. 9. 24.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