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스블루스1 [대전 갈마동 맛집] 오렌지 블루스, 아담하고 힙한 곳에서 맛본 육즙 팡팡 스테이크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이 기분. 오늘 대전에 다녀오고 꼭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싶은 곳이 있어서 간만에 블로그를 찾았다. 소개할 곳은 바로바로 이름도 힙한 '오렌지 블루스' 대전 갈마동에 위치해 있다. (둔산여자고등학교 후문에서 1분 거리) 나는 갈마역에서 갈마공원 옆 길을 따라 걸어서 갔다. 12시 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1번 ㅎㅎ 사람들이 막 가게를 다 채운 후여서 웨이팅이 1번이었지만 20분정도 기다렸다. 대낮이었지만 가게 안은 살짝 어둑한 느낌이었다. 테이블마다 노란 조명의 스탠드가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냈다. 공간도 넓지 않아서 같이 음식을 먹는 사람과 방해받지 않고 얘기할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여길 찾아오게 된 계기는 인스타에 '대전 맛집'을 찾으면 수두룩하게 나오는 이 집 파스타와 스.. 201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