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카페추천1 [양평 3일차] 미각 만족 마지막 날, 청담갈비 & 나인블럭(카페) [▲체크 아웃을 하며 찍은 빠빠에피 방] 드디어, 양평 여행 마지막 날 후기(혹은 일기)를 쓰러노트북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다.연휴가 끝나고 일이 밀어 닥치는 터라여유가 없어져서 조금 슬프다. 기억을 되살려 만족스러웠던 양평의 마지막날을 기록해야겠다. 우선, 빠삐에피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찾은 곳은 '청담갈비'! 전지적작가시점 프로에서 이영자가 먹은 돼지갈비로유명세를 떨치는 양평 맛집이라 했다. 아침은 거의 안찾는 편인데여행만 가면 배꼽시계가 고장나서그냥 장소를 이동할 때마다 배가 고파진다. 청담갈비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20분 조금 넘어서너무 일찍왔나 했는데웬걸 주말엔 11:30 am에 오픈이란다! Yayyy 럭키걸들 환호성을 지르며 바로 입장했는데갈비집에 이런 테라스가 있다니 또 한번 놀랬다. 갈비.. 2018.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