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곱창전골1 [신촌 맛집] 대박황소곱창, 곱창전골이 땡기는 날 오전엔 태풍의 영향으로비가 주룩주룩 오더니만오후에는 비도 그치고 선선했던 날이다. 서늘하니 찌개같은 뜨끈한 국물이 땡겨신촌 곱창전골을 검색해 보았더니가장 많이 나온 곳이'대박황소곱창' 가게의 곱창전골! 가게를 찾아 걸어가다 보니신촌역 8번출구쪽 뒷 골목 가게들이꽤나 오래돼 보이고맛집도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곱창전골 소자 하나 주세요'를외치고 기다리니생간과 천엽이 메인인 것 같은반찬들이 나왔다.(곱창전골 소자 25,000원) 내가 가본 곱창집들 중에생간과 천엽 이렇게 많이 주는데 첨봤다.나는 먹지 않는(못하는?) 것들이라누리지 못할뿐.점차 새로운 맛의 세계를 도전해야하는데어렵다 어려워.난 익은 음식이 훨 입에 맞는걸 어째. 양념이 된 부추도 반찬으로 나왔다. 곱창전골 등장! 보글보글거의 다 끓여.. 2018.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