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칼국수1 [명동 맛집] 명동교자, 서울 살면서 이제야 먹어보는 명동 칼국수 매서운 추위가 며칠간 지속된 저번 주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보기로한 명동교자! 가까운 거리지만 항상 너무나 복작거리는 분위기가 싫어서 잘은 안가는 곳이 명동인데 명동교자를 먹으러 찾아가 보았다. 대학동기 중에 명동교자 단골이 있어서 소문은 자자히 들어왔지만 오년동안 가볼 생각을 안하다가 면 lover가 너무나 좋아할 것 같아서 여기를 선택했다. 칼국수 사진에 만두와 고기 고명이 두둑히 올려져 있는게 칼국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나도 군침이 돌았다. 관광객들이 꼭 찾는 명소인지 여기 간판을 찍는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가게가 1층 2층 이렇게 있었는데 저녁 시간이 넘은 시간인데도 줄을 서있었다. 하지만 다들 단체로 줄을 서있었기 때문에 2인자리는 바로 나서 바로 들어갈 수.. 2019.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