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도어1 [고터 맥주집]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the pub near bus terminal 몇개월 만에 서울로 오는 친구를맞이하기 위해 고터로 마중을 나갔다.고터에 핫한 곳이 있다하여찾아간 곳은 바로 데블스도어!'Devil's door'이름부터 마음에 쏙. 찾아가는 길은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에서그냥 쭉 직진!한 5~7분정도 걷다보면 왼 편에 위의 사진과 같은 벽돌 벽이 보인다.그 벽을 쭉 따라가면 데블스 도어 입구가 있다. 마감시간은 요일에 따라 다른데'월화수목 오후12시까지''금토 새벽1시까지''일 오후 11시까지'라고 한다. 뭔가 웅장함을 자아내는 문.이것이 데블스도어.토요일 저녁 시간 이후라서 웨이팅이 있었다. 4인 웨이팅을 기다리는데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다. 한 15분 이내에 자리가 났다. 우어 가게 내 분위기는 이러하다.엄청 큰 양조장 느낌에다가해리포터 안에 나오는 펍 느낌도 난다.. 2018. 9. 17. 이전 1 다음